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재선..2024년까지 연임
2021. 1. 18. 21:19
[뉴스데스크] ◀ 앵커 ▶
온라인 투표로 치러진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이기흥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 리포트 ▶
이기흥 후보는 오늘 선거에서 전체 유효 투표 1,974표 가운데 915표를 얻어 46.4%의 득표율로 제41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됐습니다.
강신욱 후보가 507표로 2위, 이종걸, 유준상 후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연임에 성공한 이기흥 당선인은 다음 달 19일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4년 임기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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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62406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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