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코로나19 확진 3명 추가..지역 171명째

이정현 기자 2021. 1. 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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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일 3명 더 늘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세종시에 거주하는 10대(세종170번)와 40대(세종171번)가 각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학원 강사(세종167번)의 10대 미만 자녀(세종169번)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17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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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사 자녀 1명 추가 확진 이어 10대·40대 추가 감염
18일 오후 서울역 앞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대를 깨끗하게 닦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9명 발생했다. 300명대로 줄어든 것은 지난 11월 25일 이후 54일만이다. 2021.1.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일 3명 더 늘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세종시에 거주하는 10대(세종170번)와 40대(세종171번)가 각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동동선 조사를 통해 접촉자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학원 강사(세종167번)의 10대 미만 자녀(세종169번)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171명으로 늘었다.

euni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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