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최창민→최제우 개명 이유부터 역술인이 된 사연까지 [MK★TV컷]

손진아 2021. 1. 18.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호동의 밥심' 최제우가 최창민에서 개명한 사연부터 역술인이 된 이유까지 전한다.

1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최제우가 출연해 역술인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그러던 중 돌연 잠적, 활동을 중단한 최창민은 최근 최제우로 개명한 소식과 함께 역술인이 돼 활동 복귀를 알렸다.

이날 그는 최창민에서 최제우로 이름을 개명한 이유와 함께 역술인이 된 사연을 밝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강호동의 밥심’ 최제우가 최창민에서 개명한 사연부터 역술인이 된 이유까지 전한다.

1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최제우가 출연해 역술인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최창민은 1998년 데뷔해 ‘영웅’, ‘짱’ 등의 히트곡을 발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가수뿐 아니라 시트콤 ‘나 어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던 중 돌연 잠적, 활동을 중단한 최창민은 최근 최제우로 개명한 소식과 함께 역술인이 돼 활동 복귀를 알렸다.

‘강호동의 밥심’ 최제우의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강호동의 밥심
이날 그는 최창민에서 최제우로 이름을 개명한 이유와 함께 역술인이 된 사연을 밝힌다. 최제우는 우연히 친구 따라 사주를 보러 갔다가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고 전한다. 이후 최제우는 힘들었던 지난 시절을 이해하고 인생의 돌파구를 찾고 싶은 간절함에 명리학 공부를 시작한다. 최제우가 들었던 충격적인 말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제우는 “내 인생의 시작은 커피 우유다”라고 고백하며 분유조차 먹기 힘들 정도로 어려웠던 가정형편도 밝힌다. 가족에게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12살에 시체 닦는 장의사 보조부터 분뇨 수거까지 해봤다고 털어놓으며 한푼 두푼 모은 돈을 전부 어머니에게 드린 후 오히려 용돈 타 쓰는 기분을 느끼고 싶었다고 말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최제우를 위한 깜짝 선물이 도착한다. 이를 보고 감격한 최제우는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40년 살면서 제일 좋은 복채를 받은 것 같다”라고 말한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