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FIFA, 트리피어 항소 기각.. 10주 출전 정지 효력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어런 트리피어의 베팅 혐의 징계에 대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항소가 기각됐다.
앞서 트리피어는 베팅 규정 위반으로 10주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영국축구협회(FA)에 따르면 트리피어는 지인에게 자신의 아틀레티코 이적에 돈을 걸라고 조언을 한 혐의를 받았다.
결국 트리피어는 FA로부터 프로 선수는 모든 부분에 베팅이 불가능하며 타인의 베팅에 직, 간접적으로 관여해서도 안 된다는 규정을 어긴 혐의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10주 출장 정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키어런 트리피어의 베팅 혐의 징계에 대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항소가 기각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트리피어는 베팅 규정 위반으로 10주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영국축구협회(FA)에 따르면 트리피어는 지인에게 자신의 아틀레티코 이적에 돈을 걸라고 조언을 한 혐의를 받았다.
결국 트리피어는 FA로부터 프로 선수는 모든 부분에 베팅이 불가능하며 타인의 베팅에 직, 간접적으로 관여해서도 안 된다는 규정을 어긴 혐의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10주 출장 정지를 받았다.
'FIFA'는 “징계위원회의 판결 결과 FA의 제재가 전 세계적으로 효력을 미친다”라며 징계 적용 소식을 알렸다.
따라서 트리피어는 추진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물론이고 오는 여름 열리는 유로2020 출전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그는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한 결과만 오매불망 기다리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 칭찬 아끼지 않은 모리뉴, 재계약 임박 소식에 '기쁨'
- ‘혜리와 똑같네’ 단발로 변신 이동국 딸 제시 미모
- [EPL 리뷰] 손흥민 ‘PL 통산 100P’ 토트넘, 셰필드에 3-1 승... ‘4위로 껑충’
- ‘톱 서면 펄펄’ 황의조, 3호골로 니스전 3-0 완승 이끌어
- 기록이 보여주는데...'이강인 선발' 두고 또 고민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