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정헌, "아기 태명 유기농 어때?"..정민아와 산부인과 동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헌이 정민아와 산부인과에 동행했다.
18일 방송된 KBS1 '누가 뭐래도'에서는 나준수(정헌 분)가 신아리(정민아 분)에게 결혼 허락을 받은 걸 알렸고 두 사람이 산부인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준수는 신아리에게 "나 결혼 허락 받았다. 우리 회사도 새로운 투자자가 나서서 위기 넘겼다. 내일 점심에 만나자"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헌이 정민아와 산부인과에 동행했다.
18일 방송된 KBS1 ‘누가 뭐래도’에서는 나준수(정헌 분)가 신아리(정민아 분)에게 결혼 허락을 받은 걸 알렸고 두 사람이 산부인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준수는 신아리에게 “나 결혼 허락 받았다. 우리 회사도 새로운 투자자가 나서서 위기 넘겼다. 내일 점심에 만나자”라고 말했다.
신아리는 “그 시간에 산부인과 예약했다”라고 난처해하자 나준수는 “그럼 내가 차 태워주겠다. 같이 가면 되겠네. 내가 애 아빠인데 당연히 함께 가야지”라며 약속을 잡았다.
나준수는 차 안에서 “지금 신작가 부모님께 허락 받으러 가자. 보라 때문에 보라 때문에 불편한 건 아는데 그건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야"라며 "그건 나한테 맡겨"라며 박력있게 밀어부쳤다.
이후, 두 사람은 산부인과 진료를 보러 같이 갔다. 나준수가 같이 진료실로 향하려 하자 신아리는 "사진으로 보여 줄테니까 거기 꼼짝 말고 앉아 있어요"라고 말렸다. 진료를 받고 나온 신아리는 "실은 양수가 모자르다고 해서 링거 좀 맞았어요"라고 답했고, 나준수는 "이참에 신작가 일 그만둬. 태아 사진은 보여준다며? 아기 태명은 유기농 어때?"라며 아기 사진을 보며 행복해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로부부' 낸시랭, 몸짱 부부사연에 눈시울 붉혀
- '비밀의 남자' 이일화, 홍일권 조우...강은탁X이명호 공조
- '생활의 달인' 총 검수 달인, 25년 간 한결같은 총기 검수
- '물어보살' 90년대 인기 아이돌 이만복, 아들에게 해병대 권유한 이유?
- '선배, 그 립스틱 마르지 마요' OST, ‘김종완 of NELL’의 ‘나는 그래’ 발매
- 김호중이 써 내려 간 '최초'의 기록
-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했는데…"거짓 해명, 홈파티 중독" 반박글 등장
- '박명수♥' 한수민, 딸 민서 한국무용 상장 인증…실력 어떻길래
- 이유비, 역대급 힙한 노출 패션…청순+섹시 다 되네
- 가족이란 아픈 손가락…문소리X김선영X장윤주가 그린 '세자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