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통수 가격→바르사 첫 퇴장'메시, 최대 4경기 징계 결장 위기

윤진만 2021. 1. 18.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 데뷔 후 FC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퇴장을 당한 리오넬 메시가 최대 4경기에 징계 결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스포츠 매체 'ESPN'은 메시가 퇴장당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0~2021시즌 슈퍼코파 결승전을 마치고 '메시는 이번 퇴장으로 2경기 출전정지 징계가 확정된다. 하지만 징계 경기가 두 배로 늘어날 수 있다. 스페인 축구협회의 경기 위원회가 이번주 징계위를 열어 바르셀로나 주장의 징계 기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프로 데뷔 후 FC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퇴장을 당한 리오넬 메시가 최대 4경기에 징계 결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스포츠 매체 'ESPN'은 메시가 퇴장당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0~2021시즌 슈퍼코파 결승전을 마치고 '메시는 이번 퇴장으로 2경기 출전정지 징계가 확정된다. 하지만 징계 경기가 두 배로 늘어날 수 있다. 스페인 축구협회의 경기 위원회가 이번주 징계위를 열어 바르셀로나 주장의 징계 기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단 22일 코르넬라와의 코파델레이 경기와 주말 엘체와의 리그 경기에는 결장한다. 만약 추가 징계를 받을 경우 다음 코파 델레이 경기(*진출할 경우)와 아틀레틱 빌바보와의 리그 경기까지 모조리 빠지게 된다.

메시는 지금까지 커리어를 통틀어 총 4차례 퇴장을 당했다. 2005년 바르셀로나 B에서 한 번,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두 번. 하지만 바르셀로나 1군에서 753경기를 뛰며 퇴장을 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메시는 2-3으로 끌려가던 연장 후반 공격 진영에서 상대의 마크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마크맨의 뒤통수를 가격했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확인한 끝에 퇴장을 명했다. 절대 에이스 메시가 빠진 바르셀로나는 2대3으로 패하며 우승컵을 놓쳤다.

로날드 쾨만 바르셀로나 감독은 "메시를 이해한다. 지금까지 메시가 얼마나 많이 파울을 당했는지 셀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게 반응하는 건 당연하다"고 옹호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유재석, 송지효 옷 갈아입는데 방문 벌컥 ‘아비규환’
조영구 “13년 동안 거짓말 해 왔다…사과 드리고 싶다”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김장훈 안타까운 고백 “우울증 앓다 치매 걸려”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비거리용 '고반발 금장 아이언세트' 78%할인 '59만원판매' 3일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