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의뢰인 근황 공개 "성형중독女 재수술 성공"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출연한 의뢰인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선녀보살 서장훈 아기동자 이수근이 출연한 의뢰인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두 보살은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물어보살’의 희소식을 전하는 보살 뉴스로 문을 열었다. 이에 서장훈은 ”저희가 그렇게까지 웃기진 않았는데“라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출연했던 의뢰인의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장훈은 ”성형중독으로 눈이 안 감긴다는 의뢰인은 재수술해서 성공했다“고 소식을 알려줬다.

이어 이수근은 “남편의 젖꼭지를 만지던 아내는 10회에서 7회로 줄였다”고 근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은 “당분간 내버려 두라고 했는데”라면서도 “잘 지낸다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KBS JOY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