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트롯파이터' 표절? MBN "다른 포맷..표절과 무관" [공식]

강민경 기자 2021. 1. 1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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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이 MBN 측이 자사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소장을 접수할 예정인 가운데, MBN 측은 표절과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18일 MBN 측은 "'보이스트롯', '트롯파이터' 등은 TV조선의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들과 다른 포맷으로 제작되어 표절 논란과는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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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제공=TV조선, MBN

TV조선이 MBN 측이 자사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소장을 접수할 예정인 가운데, MBN 측은 표절과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18일 MBN 측은 "'보이스트롯', '트롯파이터' 등은 TV조선의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들과 다른 포맷으로 제작되어 표절 논란과는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TV조선 측의 'MBN이 TV조선의 프로그램 제작 중단 요청에 무대응으로 일관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지난 13일 TV조선 측에 MBN 입장문을 보냈음을 확실히 전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TV조선 측에 따르면 '보이스트롯' '트롯파이터' 두 프로그램이 지나치게 자사 예능인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등 포맷을 베껴 방송해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내용 증명을 발송했다.

TV조선 측은 2019년 2월 '미스트롯'을 시작으로 트로트 열풍을 몰고 왔다. 이어 '미스터 트롯'을 선보였고, 현재 '미스트롯2'를 방송 중이다. MBN은 지난해 7월 '보이스트롯'을 선보인 후 '트롯파이터'를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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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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