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천 길병원, 닥터앤서 대장내시경실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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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앤서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총 488억원(정부 364, 민간 124억원)을 투자하여 서울아산병원을 중심으로 국내 26개 의료기관 및 22개 ICT 기업 등 연인원 총 1,962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연계·분석하여 개발된 인공지능(AI) 의료용 소프트웨어(SW)이다.
닥터앤서 대장내시경은 약 8만 명의 의료데이터를 AI 기반으로 연계·분석하여 대장암의 발생 가능성 여부를 예측하고, 내시경 검진 시 의료진이 대장 용종을 놓치지 않고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대장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도와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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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기영(오른쪽 다섯번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관계자들이 18일 인천 가천대학교 길병원에서 열린 국내 최초 '닥터앤서 대장내시경실' 현판식을 갖고 있다,
닥터앤서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총 488억원(정부 364, 민간 124억원)을 투자하여 서울아산병원을 중심으로 국내 26개 의료기관 및 22개 ICT 기업 등 연인원 총 1,962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연계·분석하여 개발된 인공지능(AI) 의료용 소프트웨어(SW)이다.
닥터앤서 대장내시경은 약 8만 명의 의료데이터를 AI 기반으로 연계·분석하여 대장암의 발생 가능성 여부를 예측하고, 내시경 검진 시 의료진이 대장 용종을 놓치지 않고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대장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도와줄 수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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