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직접 고르고 준비했다" '메이만의 윙깅이' 2주년 축하도 로맨틱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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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이 메이들에게 로맨틱한 '2주년'을 선물했다.
팬들이 반팔 티셔츠만 입고있는 걸 걱정하자 박지훈은 "안 춥다. 나는 추위를 모르는 사람이다. 하지만 메이 여러분은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준비한 당근 케이크에 초를 꽂아 본격 파티를 준비한 박지훈은 기타를 치며 메이들에게 '2주년 축하' 노래 선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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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박지훈이 메이들에게 로맨틱한 '2주년'을 선물했다.
가수 박지훈이 18일 오후 V라이브에서 'HAPPY MAY DAY'를 진행했다.
이날 박지훈은 말 가면을 쓴채 기타를 들고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제가 지금 민낯"이라고 가면을 쓴 이유를 밝혔다.
메이 2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소통을 준비한 그는 "오늘 특별하고 기쁜 날이다. 여러분과 함께 써내려가야 할 스토리가 많다"면서 메이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박지훈은 뒤편의 화려한 풍선 장식에 대해 "제가 다 사고 준비했다. 직접 상점에 가서 골랐고, 풍선도 입으로 불어서 장식했다"고 전했다.
고심해 풍선을 골랐다는 그는 "가져왔는데 얼마 없어서 걱정했다. 그런데 붙여보니 엄청 화려하고 예쁘더라"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엄지척' 대형 풍선이 있었는데 입으로 계속 불다가 터졌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팬들이 반팔 티셔츠만 입고있는 걸 걱정하자 박지훈은 "안 춥다. 나는 추위를 모르는 사람이다. 하지만 메이 여러분은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준비한 당근 케이크에 초를 꽂아 본격 파티를 준비한 박지훈은 기타를 치며 메이들에게 '2주년 축하' 노래 선물을 선사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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