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설' 박지성, 전북현대 행정가로 합류 전망
오중호 입력 2021. 1. 18. 20:06
[KBS 전주]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전북 현대 축구단에 행정가로 합류할 전망입니다.
박지성은 전북 현대에서 구단 경영과 기술 등 전반적인 부문을 살피고 조언하는 행정 업무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성은 2천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으로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을 거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일곱 시즌 동안 활약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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