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문정원 논란→6년 전 마트 사진까지 재조명..네티즌 갑론을박

김명미 2021. 1. 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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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 플로리스트 문정원 부부의 6년 전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또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쌍둥이 아들이 마트의 냉장칸에 신발을 신고 올라가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수의 네티즌들이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행동이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한편, 굳이 6년 전 일까지 찾아내 비난하는 건 옳지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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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개그맨 이휘재, 플로리스트 문정원 부부의 6년 전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또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문정원이 지난 2015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됐다.

해당 사진에는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쌍둥이 아들이 마트의 냉장칸에 신발을 신고 올라가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당시 이휘재가 아들이 마트에 진열된 생수 더미를 밟고 올라가는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는 모습 역시 캡처돼 올라왔다.

앞서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이웃 층간 소음 문제를 일으켰다는 지적을 받았고, 이에 문정원이 SNS를 통해 사과했다. 하지만 이후 문정원이 과거 놀이공원에서 쌍둥이 아들의 장난감 가격을 미지급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다시 한 번 비판이 쏟아졌다. 결국 문정원은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SNS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런 가운데 6년 전 SNS에 올라왔던 사진까지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 다수의 네티즌들이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행동이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한편, 굳이 6년 전 일까지 찾아내 비난하는 건 옳지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또 아내 문정원이 여러 번 사과를 할 동안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는 이휘재를 비판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휘재는 문정원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자숙 선언을 한 당일 KBS 2TV '연중 라이브' 생방송 진행을 했음에도 불구, 논란과 관련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KBS 2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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