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산통일전망대 19일부터 부분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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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는 19일부터 부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운영 재개 방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평일에는 4인 이하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4인 이하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또 설 연휴가 포함된 다음달 2일부터 14일까지는 평일과 주말, 공휴일 모두 전면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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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는 19일부터 부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두산통일전망대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문을 닫았으며, 이후 온라인 관람 프로그램 등으로 전시물 관람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운영 재개 방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평일에는 4인 이하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4인 이하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또 설 연휴가 포함된 다음달 2일부터 14일까지는 평일과 주말, 공휴일 모두 전면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간당 입장객은 100명 이하로 제한되며, 입장 시 마스크 착용은 물론 신분증 또는 QR코드를 지참하고 발열체크와 출입명부 작성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해당 기간 극장과 어린이체험관, 통일이야기 해설안내는 중단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일전망대 홈페이지(www.jmd.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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