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항명' 논란에..국방부 "장교·부사관 역할 정립"

2021. 1. 1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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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육군 참모총장이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주임원사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한 '항명' 논란과 관련해 장교와 부사관의 역할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인권위 결정이나 판단 이후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검토 후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현 기자 / hk050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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