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장치조림 vs 장치 맑은탕 vs 장치찜 못생김에 가려진 맛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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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조림, 장치 맑은탕, 장치찜이 조명됐다.
이날 소개된 첫 번째 장치 맛집은 광진구에서 귀한 장치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장치의 뼈로 국물을 내고 최소한의 재료를 사용해 본연의 맛을 극대화 했다.
두 번째 맛집은 강원도 속초에 있는 곳으로 20년 전통의 장치찜 점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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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장치조림, 장치 맑은탕, 장치찜이 조명됐다.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먹킷리스트'는 장치 편으로 꾸며졌다.
장치는 동해안의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며 몸이 길다고 장치로 불린다.
10여 년 전부터 외모에 가려진 맛으로 별미가 됐다.
이날 소개된 첫 번째 장치 맛집은 광진구에서 귀한 장치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장치조림은 물론 살이 쫀득하고 양념이 잘 베어 있다.
2번째 인기 메뉴는 장치 맑은탕.
장치의 뼈로 국물을 내고 최소한의 재료를 사용해 본연의 맛을 극대화 했다.
또 그날그날 반찬이 달라지는데, 재철 식재료를 반찬으로 즐길 수 이썽 손님들의 호응도가 높다.
두 번째 맛집은 강원도 속초에 있는 곳으로 20년 전통의 장치찜 점문점이다.
쌀뜨물에 장치를 담가 점막을 녹이고 비린 맛을 지운다.
커다랗게 썬 무와 감자를 바닥에 깔아준 뒤 토막낸 장치를 올리고 양념장과 고춧가루를 넣은 뒤 센 불에 졸인다.
장치찜을 뜨고 남은 양념은 콩나물을 볶아서 찜에 얹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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