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익공유제 드라이브..사회적기금·채권 병행추진 검토

임명현 epismelo@mbc.co.kr 2021. 1. 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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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양극화 해소 방안으로 추진중인 '이익공유제'와 관련해 이른바 사회책임채권 발행이나 사회연대기금 조성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또 기업이 투자받은 돈을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개선 분야에 한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하고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 이른바 사회책임채권을 도입하는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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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양극화 해소 방안으로 추진중인 '이익공유제'와 관련해 이른바 사회책임채권 발행이나 사회연대기금 조성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해외의 사회적 기금 모델이 국내에서 동의를 얻을 수 있을지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기업이 투자받은 돈을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개선 분야에 한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하고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 이른바 사회책임채권을 도입하는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향후 추진 계획과 관련해 "이익공유제의 비전을 현실화하고 국민에게 알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부도 참여하는 방식의 민간 지원제도를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명현 기자 (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62247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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