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문 대통령 개혁 의지 읽어..논란에는 확실한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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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문재인 정부의 개혁 과제를 완성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내각이 합심해 진력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의 생각과 주장은 단호하면서도 명쾌했으며, 남은 1년 동안 반드시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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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문재인 정부의 개혁 과제를 완성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내각이 합심해 진력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의 생각과 주장은 단호하면서도 명쾌했으며, 남은 1년 동안 반드시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그동안 국론을 어지럽히던 검찰개혁과 사면, 재난지원금 지원 방식 등 논란의 중심이던 현안에 대해 대통령은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국민 모두가 공유하고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손병산 기자 (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62202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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