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득표율 46.4%로 재선..4년 더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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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해 4년 더 체육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이기흥 후보는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제 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1천974표 중 915표를 획득해 46.4%의 득표율로 세 명의 경쟁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강신욱 후보가 507표, 이종걸 후보가 423표, 유준상 후보가 129표를 받았습니다.
연임에 성공한 이기흥 당선인은 다음 달 19일 정기총회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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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해 4년 더 체육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이기흥 후보는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제 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1천974표 중 915표를 획득해 46.4%의 득표율로 세 명의 경쟁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강신욱 후보가 507표, 이종걸 후보가 423표, 유준상 후보가 129표를 받았습니다.
연임에 성공한 이기흥 당선인은 다음 달 19일 정기총회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062200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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