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세균 국무총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접견

2021. 1. 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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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무총리는 1.18(월) 17:00-17:30(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 인사차 방문한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했습니다.

□ 정 총리는 해리스 대사가 2년 반 동안 한미관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것을 평가하고, 이임 후에도 한국의 친구로서 한미동맹의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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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이임 인사차 방문한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접견

해리스 대사,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동맹 발전위해 가능한 역할 해 나갈 것”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및 코로나19 긴밀 공조 등 2년 반 재임기간 동안 성과-

-이임 후에도 한미동맹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당부-

□ 정세균 국무총리는 1.18(월) 17:00-17:30(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 인사차 방문한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했습니다.

□ 정 총리는 해리스 대사가 2년 반 동안 한미관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것을 평가하고, 이임 후에도 한국의 친구로서 한미동맹의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습니다.

 ㅇ 아울러, 그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코로나19 대응 등 공조를 통해 양국관계가 더욱 심화·발전되었다고 평가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위한 ▴무역·투자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 등 경제협력도 계속해나가야 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 해리스 대사는 주한미국대사로 근무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다고 하고, 이임 후에도 굳건한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가능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ㅇ 특히, 작년 한국전쟁 70주년 계기에 한국이 코로나19 마스크 등 방역물자를 미국 뿐만 아니라 유엔 등의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전달해준 것은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하고, 이와 같은 양국의 우정이 정치·경제·보건 등 다양한 분야로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 오늘 접견은 마스크 착용, 가림막 설치, 참석자 최소화 등 방역수칙 준수 下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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