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국토부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양평=김동우 기자 입력 2021. 1. 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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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21년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사업 선정에 따라 관내 주거정보가 부족하고 홀로 이주과정의 감당이 어려워 주거 상향을 포기하는 주거 취약계층에게 실태조사부터 주거물색, 계약, 이주지원까지 밀착지원할 수 있는 "ONE-STOP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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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전경. /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21년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사업 선정에 따라 관내 주거정보가 부족하고 홀로 이주과정의 감당이 어려워 주거 상향을 포기하는 주거 취약계층에게 실태조사부터 주거물색, 계약, 이주지원까지 밀착지원할 수 있는 “ONE-STOP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해당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비주택 가구 주거지원 강화 관련 대책”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협업을 통해 이주수요 발굴, 입주신청, 주택물색 등의 이주과정과 조기정착을 현장 밀착 지원하는 취지의 사업이다. 경기도에서 7개의 시·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양평이 유일하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은 넓은 지역의 농업지역으로 주거취약계층이 전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노령인구가 22%의 초고령 사회로 기본권을 보장을 위해서는 이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 주거취약계층 가정방문 등으로 현실적인 지원에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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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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