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코로나19 가짜뉴스 엄정 대응..팩트체크넷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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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8일) 백신 접종 등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확산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비롯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경찰청 등과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해 가짜뉴스를 삭제하거나 차단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방통위는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괴담이나 허위 정보를 접할 경우, 이용자정책국 등 관련 부서에 즉각 신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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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8일) 백신 접종 등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확산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비롯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경찰청 등과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해 가짜뉴스를 삭제하거나 차단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방심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짜뉴스에 대한 신속한 심의와 삭제·차단 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방통위는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KBS 등 주요 언론사와 시민사회가 참여하고 있는 ‘팩트체크넷’(www.factchecker.or.kr)을 통해 허위정보 검증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방통위는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괴담이나 허위 정보를 접할 경우, 이용자정책국 등 관련 부서에 즉각 신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팩트체크넷 캡처]
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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