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대세 '영탁', 피죤 광고서 살림꾼 매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브랜드 전속 모델 트로트 가수 영탁과 함께한 두 편의 신규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TV 광고는 '고농축 피죤'과 '무균무때'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고농축 피죤 광고에서 영탁은 막 세탁한 것 같은 흰 셔츠를 입고 피죤의 실내건조 기능과 풍부한 향기를 소개했다.
피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살림남 영탁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디지털 광고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브랜드 전속 모델 트로트 가수 영탁과 함께한 두 편의 신규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TV 광고는 ‘고농축 피죤’과 ‘무균무때’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새로운 광고에는 ‘자취력 만렙’ 살림꾼으로 변신한 영탁이 피죤 제품으로 밀린 집안일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탁은 광고 말미에 대표 시그니처 로고송 ‘빨래엔 피죤~’을 변형한 제품 로고송을 직접 불러 친숙함과 재미를 더했다.
피죤은 무균무때 광고를 통해 묵은 때는 물론 유해균까지 제거 가능한 제품의 기능성을 강조했다. 광고 속 무균무때를 손에 든 영탁은 앞치마를 입고 욕실 청소부터 주방 청소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살림남의 매력을 뽐냈다.
피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살림남 영탁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디지털 광고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피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오랜 자취 경력을 보유한 영탁의 살림남 면모를 부각해 ‘고농축 피죤’과 ‘무균무때’ 제품의 기능성과 성분 안전성, 실용성을 강조하는데 주력했다”며 “TV 광고를 시작으로 올해도 영탁과 함께 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인이 사건’ 후…현실과 동떨어진 입양 대책에 “아이는 물건 아냐”
- TV조선 측 "MBN 고소 예정 맞다"…방송가 초유 트롯 예능 표절 갈등
- 안상태 부인 조인빈 "도망치듯 이사 아냐"...층간소음 뒤끝
- [文신년회견]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120개 번호팻말 '흔들흔들'
- 시체 닦기→하이틴 스타→역술인…최제우, 파란만장 인생사 고백
- “입양아 바꾼다고?” 文 비판에 화들짝…靑 “무엇보다 아이 행복 중요”(종합)
- “탯줄도 안 뗐는데”…신생아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친모
- 신현준 "죽을 것 같이 힘들었던 시간…'울림' 쓰며 위로 받아" [인터뷰]①
- “내가 살인자? 난 환자였다”…권민아, ‘지민 괴롭힘’ 증명
-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 전북현대와 손잡나..."현재 조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