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조직개편..서민금융상품 관리·비대면 채널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18일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서민금융 제도 수요 증가에 따른 서민금융상품 기획·관리 기능 강화 ▲앱·홈페이지 등 서민금융 비대면서비스의 지속적인 혁신 추진 ▲불법사금융 등 소비자 보호 강화 등이 핵심이다.
비대면 서민금융채널 강화·소비자 보호를 위해 '사이버금융부'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금융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금융 이용자에 대한 사후관리 업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18일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서민금융 제도 수요 증가에 따른 서민금융상품 기획·관리 기능 강화 ▲앱·홈페이지 등 서민금융 비대면서비스의 지속적인 혁신 추진 ▲불법사금융 등 소비자 보호 강화 등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서금원은 기존 금융본부를 '금융사업본부'와 '금융지원본부'로 분리하고 금융사업본부 내에 '금융기획부 상품기획팀'을 신설해 서민금융업무 확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서민금융채널 강화·소비자 보호를 위해 '사이버금융부'를 신설했다.
또 컨설팅취업부를 고객컨설팅부로 개편하고 신용·부채관리컨설팅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금융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금융 이용자에 대한 사후관리 업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금원은 기존 3본부 22개팀에서 4본부 32개팀으로 팀을 세분화시켰다. 이는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을 보다 세밀화하고 지속적으로 추진·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조직개편과 함께 상반기 정기 인사도 단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日 멤버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해체…K팝 빈부격차 커져(종합)
-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 "서주원 불륜"…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왜?
- '장동건♥' 고소영, 봉사활동 함께한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젝스키스 장수원 모친상…부인 임신 중 비보
- '歌皇 은퇴식' 시작됐다…나훈아 "섭섭하냐? 그래서 그만둔다"(종합)
- 공형진, 모친상…母 뇌경색 투병 중 별세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