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병원에서도 아나운서 아우라 뿜뿜..캐주얼도 찰떡

김수형 2021. 1. 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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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바쁜 일과를 보내는 근황으로 일상을 전했다.

18일인 오늘 서현진이 개인SNS를 통해서 "바쁜 하루!! 오후엔 병원행"이라면서 "13개월째 눕수 후유증 #만성어깨결림 치료하러 와서 초음파까지 보고 어깨강화 운동 처방 받았어요. 엄청 걱정했는데 그나마 관절에는 별 이상 없음, 오늘부터 하루 10분 꾸준히 재활운동 해야지. 진료 끝나고 오랜만에 같이 퇴근"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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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바쁜 일과를 보내는 근황으로 일상을 전했다. 

18일인 오늘 서현진이 개인SNS를 통해서 "바쁜 하루!! 오후엔 병원행"이라면서 "13개월째 눕수 후유증 #만성어깨결림 치료하러 와서 초음파까지 보고 어깨강화 운동 처방 받았어요. 엄청 걱정했는데 그나마 관절에는 별 이상 없음, 오늘부터 하루 10분 꾸준히 재활운동 해야지. 진료 끝나고 오랜만에 같이 퇴근"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사랑 #공차 #그린티스무디 #어깨운동 #어깨바보는이제그만 #육아맘 #요즘내교복 #10month"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현진은 청바지에 운동화차림으로 편안한 캐주얼룩으로 병원을 찾은 모습.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여전한 아나운서 아우라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서현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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