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매너 다리도 히어로급..영탁 "예뻐예뻐 전부 예뻐"

장우영 2021. 1. 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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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과 임영웅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 사진은 임영웅이 찍어준 것으로, 영탁은 피팅룸과 화장실 앞에서 포즈를 잡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임영웅은 매너 다리로 키를 맞춰 영탁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임영웅과 영탁은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 '미스트롯2'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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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과 임영웅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18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뻐예뻐 전부 예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임영웅이 찍어준 것으로, 영탁은 피팅룸과 화장실 앞에서 포즈를 잡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버건디 컬러의 맨투맨과 청바지를 입은 영탁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잘생김을 ‘뿜뿜’ 발산하고 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건 사진을 찍어주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매너 다리로 키를 맞춰 영탁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임영웅과 영탁은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 ‘미스트롯2’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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