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 연임 성공..득표율 46.4%

안경남 2021. 1. 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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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66)이 제 41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위탁 관리하는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기흥 후보는 18일 온라인 전자투표로 치러진 제 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총 1974표 중 915표(46.4%)를 얻어 당선됐다.

이로써 지난 2016년 제 40대 대한체육회장에 뽑혔던 이 후보는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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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대한민국체육 100년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0.11.03.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66)이 제 41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위탁 관리하는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기흥 후보는 18일 온라인 전자투표로 치러진 제 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총 1974표 중 915표(46.4%)를 얻어 당선됐다.

강신욱 후보가 507표(25.7%), 이종걸 후보가 423표(21.4%), 유준상 후보가 129표(6.5%)를 얻었다.

이로써 지난 2016년 제 40대 대한체육회장에 뽑혔던 이 후보는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2024년까지 4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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