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코로나19 확진자 4명 늘어..전체 3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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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8일 오후 5시 현재 4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가 350명으로 늘었다.
포항시에 따르면 남구에 사는 347번 확진자는 338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348번 확진자(포항 북구)는 34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포항시 강재명 감염병대응본부장은 "마스크를 벗는 순간 개인 간 접촉이 일어난다"면서 "가족, 지인, 소규모 모임에서도 방역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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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에 따르면 남구에 사는 347번 확진자는 338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348번 확진자(포항 북구)는 34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349번 확진자(포항 북구)는 32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350번 확진자(포항 남구)는 34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가족·지인간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가족·지인간 방역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 강재명 감염병대응본부장은 "마스크를 벗는 순간 개인 간 접촉이 일어난다"면서 "가족, 지인, 소규모 모임에서도 방역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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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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