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수원컨벤션센터 단지에 '아쿠아플라넷 광교' 오픈

김아름 2021. 1. 18.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의 아쿠아리움 브랜드 '아쿠아플라넷'이 제 2의 코엑스로 주목받는 수원컨벤션센터 단지에 '아쿠아플라넷 광교'를 오픈한다.

김경수 아쿠아플라넷 운영총괄 상무는 "아쿠아플라넷 광교 오픈을 통해 수원시가 마이스(MICE) 산업단지로 변모하는 초석이자, 경기 남부 대표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던 특색 있고 교육적인 콘텐츠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쿠아플라넷이 광교에 '아쿠아플라넷 광교'를 오픈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국내 최대의 아쿠아리움 브랜드 '아쿠아플라넷'이 제 2의 코엑스로 주목받는 수원컨벤션센터 단지에 '아쿠아플라넷 광교'를 오픈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오는 19일 아쿠아플라넷 광교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일산,여수, 제주 등에 아쿠아리움을 운영하고 있는 아쿠아플라넷은 연면적 6500㎡(약 1970평), 수조 규모 2000t의 광교점에 샌드타이거샤크, 작은발톱수달, 펭귄 등 210여종 3만 마리의 해양 생물을 선보인다.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기본적인 생물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태교육 및 체험 콘텐츠로 구성돼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생물 먹이 조리실을 오픈 키친 형태로 구성했으며 해파리 성장과정을 연구하고 배워볼 수 있는 '젤리피시랩'도 공개 시설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생물을 키우는 아쿠아리스트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예약제로 소수 관람객만 체험할 수 있던 메인 수조 상층부도 고객이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해양 생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경수 아쿠아플라넷 운영총괄 상무는 "아쿠아플라넷 광교 오픈을 통해 수원시가 마이스(MICE) 산업단지로 변모하는 초석이자, 경기 남부 대표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던 특색 있고 교육적인 콘텐츠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