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 '제2의 토스·직방'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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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흥선)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및 혁신기술 등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제11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광주 청년창업 사관학교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생체의료와 지능형가전, 광융합, 스마트금형 등의 광주지역 특화업종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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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흥선)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및 혁신기술 등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제11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규모는 전국 총 1065명으로 광주에서는 오는 2월 8일까지 60명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에게는 총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 원의 정부보조금과 사무공간, 제품 제작 관련 장비 인프라, 코칭, 교육 판로 개척 등 창업 초기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로 창업 후 3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자가 대상이며, 졸업 후 성장까지 창업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 광주 청년창업 사관학교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생체의료와 지능형가전, 광융합, 스마트금형 등의 광주지역 특화업종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광주청년창업 사관학교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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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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