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 통합 앞두고 푸르덴셜타워 달려간 양종희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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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신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계열사인 푸르덴셜생명을 방문하면서 그의 행보가 관심을 모은다.
업계에서는 양 부회장이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의 통합에 본격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이는 올해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의 화학적 통합과 보험계열사 시너지 창출 등 보험 부문에서 굵직한 과제를 안고 있는 KB금융이 양 사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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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양 부회장은 이날 푸르덴셜생명의 사옥인 푸르덴셜타워를 방문해 약 1400평 규모로 조성된 스마트오피스를 둘러봤다. 양 부회장이 올해 초 KB손해보험 대표직에서 KB금융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보험 계열사를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양 부회장은 이날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과 만나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보험 그룹과 글로벌 부문, 인사·브랜드를 관할하는 최고운영책임자 역할을 맡고 있다.
KB금융은 푸르덴셜생명을 향후 1~2년간 독립적으로 운영한 후 KB생명과 합병하겠다는 입장을 공공연히 밝혀왔다. 본격적인 합병 작업이 예정된 2022년에 앞서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의 조직 내 교류, 시스템 통합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KB금융은 푸르덴셜생명 직원을 포함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합병 보험사의 조직안정과 시너지 강화 방안, 전산개발 등 주요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2019년 순이익 1408억 원을 거뒀다. 국내 24개 생명보험사 가운데 순이익 기준으로는 6위다. 같은 기간 KB생명보험은 순이익 141억 원을 냈다. 양사가 통합하면 순이익 5위인 동양생명을 넘어 4위로 올라선다. 자산규모로는 30조원으로 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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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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