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폭풍 성장한 근황 화제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1. 18. 18:01
[스포츠경향]
배우 박민하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박민하는 전날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해 아역 배우 시절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해당 사진이 게재된 후 누리꾼들은 “예쁘게 자랐다”, “드라마 여주인공 같다”, “역변이 아닌 정변했다” 등 박민하의 외모를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민하는 2007년 생으로 올해 15살이 됐다. 그는 2010년 SBS 예능 프로그램 ‘붕어빵’에서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막내 딸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아역 배우로서 출발을 알렸다. 2017년에는 영화 ‘공조’에서 강연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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