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1명 확진..감염경로는 '미상'

정진욱 기자 2021. 1.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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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주민 A씨(김포590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17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경기 김포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9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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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체 검사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주민 A씨(김포590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17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경기 김포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90명으로 늘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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