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 생활민원 중심 시책·제도개선 발굴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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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18일 "올해 주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밀접 생활민원 중심으로 다양한 시책과 제도개선 과제 발굴에 힘써 달라"고 일선에 주문했다.
조 군수는 이날 영상을 통한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외국인 통역콜 서비스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민원서비스를 강화하고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한 결과로 여겨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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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군수는 이날 영상을 통한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외국인 통역콜 서비스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민원서비스를 강화하고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한 결과로 여겨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판단해 처리하고,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실천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조 군수는 다가오는 설 명절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중점을 두고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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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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