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페이스아이디' 최종회 소감 "막 나가서 즐거운 시간"

[뉴스엔 이수민 기자]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페이스 아이디' 마지막회 소감을 남겼다.

구혜선은 1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카오tv '구혜선의 face ID' 벌써 마지막회네요. 막(?)나가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페이스 아이디 제작진분들이 좋아서 그랬다는 건 안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인형 비주얼을 뽐내는 구혜선의 셀카가 담겨있다. 또한 카카오TV 오리지널 '페이스 아이디'에 출연 중인 모습을 캡처해 게재했다.

'페이스 아이디'는 스타의 스마트폰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는 신개념 모바일 라이프 리얼리티. 지난해 9월 가수 이효리를 시작으로 몬스타엑스, 신예은을 거쳐 최근에는 구혜선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구혜선은 오늘(18일) '페이스 아이디' 마지막 에피소드를 끝으로 촬영을 마쳤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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