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사이니지, 거장 김환기 화백 '우주'를 담다

파이낸셜뉴스 2021. 1. 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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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고 김환기 화백 작품 미디어 전시 'UNIVERSE_WHANKI 1-Ⅰ-21'에 LG LED 사이니지, LG 올레드 TV 등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LG LED 사이니지와 LG 올레드 TV의 생생한 화질로 김환기 화백의 작품과 그의 작품 세계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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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고 김환기 화백 작품 미디어 전시 'UNIVERSE_WHANKI 1-Ⅰ-21'에 LG LED 사이니지, LG 올레드 TV 등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LG LED 사이니지와 LG 올레드 TV의 생생한 화질로 김환기 화백의 작품과 그의 작품 세계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작품 감상과 함께 다양한 첨단 기술로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경험하는 체험 전시 컨셉으로 구성됐다. LG전자는 전시장 안쪽에 실내용 LED 사이니지(시리즈명: LAPE)를 가로·세로 2.1미터 크기로 구현하고, LG 올레드 TV를 포함한 프리미엄 TV 10여 대도 공급했다. 김환기 작가는 특유의 세밀한 표현을 통해 '환기블루'로 대표되는 푸른 색감의 깊이를 작품에 담아낸 것으로 유명한데, 김 작가의 대표작 '우주'의 색감 등을 LG 올레드 TV가 생생히 나타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LG전자는 롯데월드타워 야외 공간에 실외용 LED 사이니지(시리즈명: GSCD)를 이어 붙여 가로·세로·높이 6미터 크기 '미디어큐브'(사진)도 구현했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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