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레코드샵' 장윤정 "규현 나오는 예능 팬, 보고싶었다" 팬심 방출

장윤정이 ‘신비한 레코드샵’의 공동사장으로 나서는 가운데, 가장 기대됐던 MC로 규현을 언급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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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 측은 18일 방송을 나흘 앞두고 공동사장을 맡은 장윤정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장윤정은 ‘신비한 레코드샵’ 캐스팅 소감으로 "JTBC에서 하는 음악 예능은 항상 옳았었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며 두터운 신뢰를 보냈다. 이어 "다른 MC분들과는 첫 호흡인데 몇 년 동안 함께한 것처럼 어색함 없이 정말 즐겁게 촬영이 끝나서 분명 잘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기대됐던 MC로는 규현을 픽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규현이 나오는 예능 팬이다. 처음 함께하는 방송이라 보고 싶었다. 역시 재밌고 편안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장윤정은 "시청자분들과 함께 매회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어떤 이야기도 들어줄 자신이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상황에 맞게 추천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장윤정은 ‘신비한 레코드샵’의 추천사로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 다양한 직업군의 이야기를 듣고 힘과 용기를 얻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 드린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화려한 MC 진과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만나 관심을 높이는 ‘신비한 레코드샵’은 22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