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그친 뒤 또 추워져.. 내일 아침 서울 -13도

신방실 2021. 1. 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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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까지 강원도와 충청, 호남과 영남 일부 지역에는 눈이 오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1에서 최고 5cm가량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관령 영하 20도, 서울 영하 13도, 대전 영하 11도, 부산 영하 6도 등 오늘보다 6도에서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영하 2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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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까지 강원도와 충청, 호남과 영남 일부 지역에는 눈이 오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1에서 최고 5cm가량입니다.

기상청은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는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아지겠지만,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중부와 경북 내륙에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더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관령 영하 20도, 서울 영하 13도, 대전 영하 11도, 부산 영하 6도 등 오늘보다 6도에서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영하 2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수요일인 모레 낮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에서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부산과 울산 등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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