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서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에버그린요양원 관련 1명

전원 기자 입력 2021. 1. 18. 17:52 수정 2021. 1. 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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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주에서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1448~145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광주시청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50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광주 1390번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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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2명
폭설을 동반한 세밑한파가 기승을 부린 지난 30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광주시청 앞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2.30 /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주에서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1448~145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1448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광주 144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확진자는 광주시청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49번 확진자는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확진자다.

1450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광주 1390번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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