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무원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확진 직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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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시 소속 공무원 1명 등 주민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확진된 공무원 A씨(파주시 608번)는 지난 8일 확진된 공원관리사업소 직원(파주시 562번)의 배우자로, 자녀(파주시 609번)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배우자의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이었던 만큼 추가 접촉자는 없는 상태로, A씨의 확진으로 파주시 공무원 확진자는 모두 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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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시 소속 공무원 1명 등 주민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확진된 공무원 A씨(파주시 608번)는 지난 8일 확진된 공원관리사업소 직원(파주시 562번)의 배우자로, 자녀(파주시 609번)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초기 접촉자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지난 16일부터 근육통과 고열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자의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이었던 만큼 추가 접촉자는 없는 상태로, A씨의 확진으로 파주시 공무원 확진자는 모두 5명이 됐다.
이밖에 파주시 531·543번 확진자의 가족(파주시 607번)과 파주시 570번 확진자의 가족(파주시 610번), 파주시 571번 확진자의 가족(파주시 611번)도 가족 간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경기도에 확진자들이 입원할 병상을 요청하고, 이송이 끝나는 대로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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