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서 산불..3시간 만에 완진

이은희 2021. 1. 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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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낮 12시 33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서동리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과 경주시, 울산 북구청은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인력 10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1.5ha 규모의 산림을 태우고 오후 3시 10분께 완진됐다.

한편 올해 전국 산불 36건 가운데 경북에서만 14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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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18일 낮 12시 33분께 경주시 양남면 서동리 산에서 불이나 산림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 경주소방서 제공) 2021.1.18.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18일 낮 12시 33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서동리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과 경주시, 울산 북구청은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인력 10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1.5ha 규모의 산림을 태우고 오후 3시 10분께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전국 산불 36건 가운데 경북에서만 14건이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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