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동구, 다문화·조손 가정 학습 지원 등

김혜인 2021. 1. 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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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다문화·조손 가정 등 드림스타트 아동 11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4개 방문학습지 업체와 협약을 맺고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습을 돕는다.

학습지 교사가 매주 1차례 해당 가정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한 개별 학습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광주 동구는 지역 중소기업인 식가공 업체를 찾아 고충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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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동구는 다문화·조손 가정 등 드림스타트 아동 11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4개 방문학습지 업체와 협약을 맺고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습을 돕는다. 학습지 교사가 매주 1차례 해당 가정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한 개별 학습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학습 능력을 키우고, 드림 가정의 교육비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구,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

광주 동구는 지역 중소기업인 식가공 업체를 찾아 고충을 들었다.

동구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지역기업 판로 확보의 어려움 ▲인건비 부담 등 경영 고충을 듣고 생산 시설을 둘러봤다.

한편, 이 업체가 생산한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점 관리 우수 식품으로 지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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