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umi' 아유미, 생애 첫 추어탕에 기절초풍 "비려" 헛구역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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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유미가 생애 첫 추어탕에 도전했다.
이날 아유미는 한국의 보양식에 도전했다.
끝으로 아유미는 "추어탕은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다르게 맛있었다. 맵지도 않다. 추어탕은 비지찌개랑 비슷한 느낌인데 할머니들이 드시기 편할 것 같다"며 "추어튀김은 그냥 튀김 맛이라 먹기 편하다. 일단 추어탕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은 튀김부터 시작하시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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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아유미가 생애 첫 추어탕에 도전했다.
1월 17일 아유미 개인 유튜브 채널에 '아윰's 이거 먹어봤니? 미미(美味)!!! 한번 도저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유미는 한국의 보양식에 도전했다. 이어 등장한 음식은 추어탕과 추어튀김. 이를 본 아유미는 "진짜 싫다. 건강식인 건 안다. TV에서 많이 봤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 숟가락으로 휘저으면 보일 거 아니냐. 그리고 비주얼이 머릿속에 있어서 징그럽다"고 질색했다.
이어 아유미는 계속된 스태프의 설득에 국물 한 숟갈을 먹은 뒤 "국물은 괜찮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긴 한데 괜찮다. 비리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유미는 "건더기는 싫다. 너무 흙 같다. 깔끔하지 않다. 진짜 못 먹겠다"며 헛구역질을 했다.
또한 아유미는 "독특한 향이 있다. 맛없진 않은데 오늘이 저에겐 마지막일 것 같다. 제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추어튀김을 맛본 아유미는 "미꾸라지가 이렇게 작냐"며 "별 다섯 개 만점에 세 개 정도다. 먹을 순 있다. 미꾸라지인 거 모르고 그냥 먹으면 맛은 괜찮다"고 의외의 호평을 내놨다.
끝으로 아유미는 "추어탕은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다르게 맛있었다. 맵지도 않다. 추어탕은 비지찌개랑 비슷한 느낌인데 할머니들이 드시기 편할 것 같다"며 "추어튀김은 그냥 튀김 맛이라 먹기 편하다. 일단 추어탕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은 튀김부터 시작하시라"고 조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아유미 Ayumi)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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