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PSA, 합병 완료..'스텔란티스' 공식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A(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과 PSA(푸조시트로엥)그룹이 합병해 '스텔란티스'로 새롭게 출발한다.
FCA그룹과 PSA그룹의 인수합병이 16일(현지시간) 발효돼 합병사인 스텔란티스가 공식 출범했으며, 이사회의 임명 및 정관의 효력이 발생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FCA(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과 PSA(푸조시트로엥)그룹이 합병해 '스텔란티스'로 새롭게 출발한다.
FCA그룹과 PSA그룹의 인수합병이 16일(현지시간) 발효돼 합병사인 스텔란티스가 공식 출범했으며, 이사회의 임명 및 정관의 효력이 발생하게 됐다.
스텔란티스 이사회 사내 이사는 회장 존 엘칸과 최고경영자(CEO) 카를로스 타바레스로, 비상임이사는 부회장 로버트 푸조, 수석 독립 이사 앙리 카스트리에스, 사외 이사 안드레아 아녤리, 피오나 클레어 치코니, 니콜라스 듀포크, 앤 프란시스 갓비히어, 완 링 마르텔로, 쟈크 생텍쥐페리, 케빈 스콧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울러 스텔란티스의 이사회는 감사위원회, 보수위원회 그리고 관리 및 지속가능성 위원회의 구성원을 발표했다.
감사위원회에는 앤 갓비히어(위원장), 완 링 마르텔로 그리고 앙리 카스트리에스가 포함되며, 보수위원회에는 완 링 마르텔로(위원장), 안드레아 아녤리, 앙리 카스트리에스, 피오나 치코니 그리고 로버트 푸조가 운영할 예정이다. 마지막 관리 및 지속가능성 위원회에는 앙리 카스트리에스(위원장), 안드레아 아녤리, 피오나 치코니, 니콜라스 듀포크 그리고 케빈 스콧이 임명됐다.
한편 스텔란티스의 보통주는 18일 파리의 유로넥스트와 밀라노의 증권거래소인 메르카토 텔레매티코 아지오나리오에서, 1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약자 'STLA'로 거래가 개시될 예정이다.
강길홍기자 sliz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용 3.1절 특사해달라"…靑 청원 등장
- [일지] 이재용 부회장, 국정농단 의혹부터 파기환송심 선고까지
- 천안시 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련...지역경제 살린다
- 이재용에 도움 못된 삼성 준법감시위, 향후 운명은?
- 음주운전으로 6세 아이 숨지게 한 50대 1심 판결 불복해 항소
- 카뱅, 1분기 순익 1112억원…전년 대비 9.1%↑
- [컨콜] 위메이드 "비용 최적화가 최우선 목표"
- 성남시-성남교육지원청, 성남지역 과학고 유치 나선다
- 성남시, 기초지자체 중 재정자립도 전국 1위…전국 평균 13.9%p 높아
- 출근하던 50대 순식간에 덮친 SUV…운전자는 '급발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