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감량 홍지민 "살다보니 건강검진 말고 금식해보긴 처음"

[뉴스엔 이수민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어어트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1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없는 김밥. 어제의 식단.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더 맛있어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맛있게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계속 고민 중. 일주일에 하루는 굶어야 몸에 좋다 해서 지금 금식 중인데 진짜 적성에 맞네요"라며 "하지만 건강에 좋다 하니 한번 해내 보는 걸로. 살다보니 건강검진 때문에 말고 금식해보긴 또 처음이지만 좋다고 하니 해내는 걸로요. 모든 건 습관이니깐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홍지민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김밥이 담겨있다. 밥 없이 야채를 가득 채워 넣어 건강한 식단을 인증했다.

한편 홍지민은 약 32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까지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오며 건강한 몸을 유지 중이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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