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태 동의대 임상병리학과 교수, 한국생명과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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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의대학교는 정경태 임상병리학과 교수가 최근 (사)한국생명과학회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1991년 8월에 창립돼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한국생명과학회는 생화학과 분자생물학분야, 생리활성물질분야, 식품과학과 미생물학분야, 바이오의학분야의 4개 학술분과가 주축이 돼 운영되고 있으며, 학술지 'Journal of Life Science'를 매월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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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 동의대학교는 정경태 임상병리학과 교수가 최근 (사)한국생명과학회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1991년 8월에 창립돼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한국생명과학회는 생화학과 분자생물학분야, 생리활성물질분야, 식품과학과 미생물학분야, 바이오의학분야의 4개 학술분과가 주축이 돼 운영되고 있으며, 학술지 'Journal of Life Science'를 매월 발간하고 있다.
정경태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1년 1월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1년이다.
정 신임회장은 "올해 8월에 개최되는 제63회 국제학술대회를 학회 3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그 동안 학회가 성장해 온 원동력을 되새겨 봄과 동시에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더욱 탄탄한 기반을 구축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저널 기준의 편집규정, 영문 전체 홈페이지, 온라인 출판 업데이트 작업을 완수해 국제저널로 발전하기 위한 굳건한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경태 교수는 동의대 의료보건대학장과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스트레스와 샤페론분과장을 역임했다. 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시상하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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