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현, FA시장 나와.. "비스터스엔터와 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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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FA시장에 나왔다.
18일 강승현 전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강승현과 지난해 12월 부로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라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는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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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FA시장에 나왔다.
18일 강승현 전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강승현과 지난해 12월 부로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라고 밝혔다. 2018년 11월 전속 계약을 체결한 지 2년만이다.
앞서 강승현은 지난해 4월 학교 폭력 가해자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소속사는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2008년 포드 모델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패션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강승현은 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 '검법남녀 시즌2', '나 홀로 그대', 영화 '챔피언', '독전', '기방도령' 등에 출연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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