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시총 28조 증발하자 개미들 "사망전자 나왔다" 곡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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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005930)부회장 재구속 소식에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물산(028260)등 삼성 그룹 시가총액은 이날 하루에만 28조원 감소했다.
이밖에 삼성그룹 지배 구조 정점에 있는 삼성물산은 1만500원(6.84%) 하락한 14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실제로 이날 삼성 그룹 16개 상장 계열사 23개 종목의 시가총액은 803조5000억원에서 775조6000억원으로 하루 만에 약 28조원(3.48%)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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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005930)부회장 재구속 소식에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물산(028260)등 삼성 그룹 시가총액은 이날 하루에만 28조원 감소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000원(3.41%) 내린 8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부회장의 구속 소식이 전해진 직후에는 장중 한때 4.43% 급락하기도 했다.
이밖에 삼성그룹 지배 구조 정점에 있는 삼성물산은 1만500원(6.84%) 하락한 14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SDS(018260), 삼성생명(032830)은 각각 3.19%, 4.96% 하락했다.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삼성전기(009150)도 약세를 보였다.
삼성 그룹주가 줄줄이 하락하자 개인 투자자들은 혼란에 빠졌다. 장 마감 후 삼성전자 온라인 종목토론방에는 ‘삼전만 산 개미들의 최후’, ‘사망전자가 왔다’, ‘앞으로 3년 동안 주식에 접속을 안 하려고 한다’ 등 글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이날 삼성 그룹 16개 상장 계열사 23개 종목의 시가총액은 803조5000억원에서 775조6000억원으로 하루 만에 약 28조원(3.48%)이 감소했다. 코스피 시총 감소분(50조7000억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삼성 그룹주였다.
한편 이날 이 부회장 동생인 이부진 사장이 이끄는 호텔신라(008770)는 1200원(1.41%) 하락한 8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는 판결 직후 7.07% 급등했지만 이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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