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희망조약돌, 안양시장 표창 수상 "위기청소년 보호 공로 인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이사장 이재원)은 경기도 안양시청소년안전망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31일 안양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들이 사비로 설립한 NGO단체인 희망조약돌은 작년 1월 안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388청소년지원단의 복지지원단으로서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물품 지원 및 자립 자활 지원 등 복지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사비로 설립한 NGO단체인 희망조약돌은 작년 1월 안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388청소년지원단의 복지지원단으로서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물품 지원 및 자립 자활 지원 등 복지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비대면 상황 속에서도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및 학교 밖 청소년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 및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희망조약돌은 이에 앞서 코로나19 재난 극복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에서 시민사회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책임·무능” “유체이탈 화법” 文대통령 비판한 금태섭-진중권
- “박범계 아들 13세때 대치동 아파트 세대주…부인도 위장전입 의혹”
- “기자가 손가락 욕” 親文 주장에…“얼토당토 않은 억측”
- 눈사태에 300m 튕겨 나간 스노우보더, 구사일생의 순간
- 김부선 “정인이 양모 호송 버스 치다가 경찰에게 패대기”
- “저거 유령 맞나요?” 틱톡 사용자 영상 찍고 보니 ‘흠칫’
- 또 자화자찬…文대통령 “방역 너무 잘해서 질문 없나, 하하”
- 바이든 취임식 리허설 재개…화재진압 및 원인규명 완료
- ‘분담금 미납’ 이란, 유엔 투표권 정지…회복 시 180억 내야
- 벽에 바짝 주차했다가 틈에 끼어 운전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