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코로나19 사망 1명·신규 확진 18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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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1명과 신규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망자 1명, 신규 확진자 18명이 추가됐다.
감염원인별로는 집단감염 관련이 1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 14명, 감염경로 미상이 2명, 해외 입국자가 1명이다.
이 요양병원발 확진자가 1명 추가돼 이 감염지 누적 확진자수는 총 7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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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1명과 신규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망자 1명, 신규 확진자 18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이달 5일 확진된 환자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17일 숨졌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3562~3579번이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5명, 미추홀구 4명, 서구 2명, 계양구 2명, 남동구 2명, 중구 2명, 부평구 1명이다.
감염원인별로는 집단감염 관련이 1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 14명, 감염경로 미상이 2명, 해외 입국자가 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계양구 요양병원발이 1명 포함됐다. 이 요양병원발 확진자가 1명 추가돼 이 감염지 누적 확진자수는 총 71명이 됐다.
이들이 추가 확진되면서 지역 총 누적 확진자는 총 3579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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