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름 '속아도 꿈결' 출연, 함은정과 시누 올케 호흡(공식)

박수인 2021. 1. 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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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아름이 '속아도 꿈결'에 캐스팅 됐다.

KBS 1TV 새 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이다.

주아름은 '속아도 꿈결'에서 민가은 역을 맡았다.

오는 3월 중 방송되는 '속아도 꿈결'에는 최정우, 박준금, 류진, 박탐희, 임형준, 윤해영, 왕지혜, 함은정, 주아름, 이태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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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주아름이 ‘속아도 꿈결’에 캐스팅 됐다.

KBS 1TV 새 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이다. ‘아이가 다섯’, ‘가족끼리 왜 이래’,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사랑을 믿어요’ 의 김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정규 감독과 주아름 배우는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을 통해 인연을 맺어 6년만에 재회한다.

주아름은 ‘속아도 꿈결’에서 민가은 역을 맡았다. 민가은은 한다발(함은정 분)과 시누 올케 사이로 부모형제의 죽음을 겪은 아픔을 가진 인물이다. 항상 참고 잘하면 사랑 받을 수 있겠지 라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있지만 후회 없도록 무엇이든 올인하는 민가은 역으로 분한다.

오는 3월 중 방송되는 ‘속아도 꿈결’에는 최정우, 박준금, 류진, 박탐희, 임형준, 윤해영, 왕지혜, 함은정, 주아름, 이태구 등이 출연한다. (사진=ask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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